에반게리온 다카포/리피트 해석, 정리! [애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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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게리온 다카포/리피트 -

 

 

 

 

 

 

 

-부재-

 

서, 파, Q, 모든 일의 종착역

 

 

 

 

 

 

- 스토리 - 

 

 

 

 

 

이 이야기는 에반게리온Q와 이어집니다.

 

 

 

 

무대는 파리에서 시작됩니다.

파리 수복 작전에서 사도와 맞닥드리게 돼고, 아스카와 신지가 없어 마리 혼자서 임무를 성공시킵니다.

 

Q에서 떨어진 아스카와 신지, 레이는 돌아가기 위해 하염없이 걷습니다.

 

 

3마을 이라는 곳에 도착한뒤,

그곳은 살아남은 사람들이 지원을 받아 마을을 만들어 살고있었죠.

신지는 카오루의 충격으로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받게 되고 아무말도 없이 그저 살아가는데로 행동합니다.

레이는 목적성을 잃고 마을에 정착하며 살게 되죠.

 

 

 

 

레이는 이곳에서 삶에 대한 가치를 깨닳아 갑니다.

 

 

신지는 아스카의 잔소리에 밖에 나가서 노숙을 하게 됩니다.

아스카는 걱정되었는지 따라가게되죠.

 

 

 

 

레이는 자신이 이곳에서 더 살수 없음을 깨닳게 되고, 작별인사를 건네며 신지와 헤어지게 됩니다.

그후 신지는 다시 마을로 돌아와 함선에 탑승합니다.

 

 

 

 

13호기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하지만 작전 성공 마지막에 2호기가 자신의 AT필드를 펼치며,

13호기를 찌르지 못하게 막아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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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할 수 없이 사도화를 사용하여 자신의 AT필드를 찢어버리고,

창을 꼿아 넣으려는 순간 깨어난 13호기가 2호기의 팔을 날려버리고,

사도화된 아스카를 포스 임팩트로 사용하려던 겐도의 계획대로

오리지널 아스카가 파일럿을 흡수해버리게 되고,

파일럿이 없어진 2호기는 LCL화 되어버립니다.

 

 

 

이후 어쩔수 없이 미사토는 마지막으로 임팩트를 막을 수단인 에바 초호기를 사용하게 되고,

신지는 다시한번 에바에 탑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대적합니다.

 

 

 

 

배경이 세트장 처럼 나오는 이유는 "에반게리온" 이라는 애니는 신지가 만든 특촬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추측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확실하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로써, 에반게리온은 신지가 만든 특촬물이며,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배우임이 밝혀진 것이죠.

신지가 이 에반게리온 이라는 것을 만든 이유는 신지가 바로 에반게리온을 만든 감독인 "안노"의 투영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더 심도 있게 다룰예정 입니다.

 

 

 

 

이후 신지의 아버지인 겐도가 이때까지 일어난 과거와 내면의 진심을 담은 이야기들을 하게됩니다.

이는 에반게리온이 무엇인지 독자에게 알려주는 힌트입니다. 또한

겐도의 회상은 감독 안노가 아버지를 얼마나 이해하고 깨닮았는지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돼실 수 있습니다.)

 

 

 

 

 

 

이후 아스카, 카오루, 레이의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갈등과 극복, 그리고 이야기의 퍼즐들을 독자의 머릿속에서 맞춰줍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에바를 네온제네시스 창으로 꿰뚫고, 에반게리온은 끝을 맞이하게 됩니다.

 

 

 

 

마리는 바다에 착륙하여 신지와 만나고

 

 

 

 

 

이후 둘은 마지막이라는 의미의 종착역에서 "가자"라는 말을 하고 영화는 끝이납니다.

이는 모든 것을 극복한 신지=안노가 마음의 응어리들을 해소하고 깨끗한 결말의 종착점에서

이야기를 끝내고 새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노 또한 따로 회사를 차리고, 에반게리온을 종료시키며 이제는 새로운 시리즈=도전을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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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평가(서, 파, Q, 다카포/리피트)-

 

대중들의 평이 안좋은 것치고는 정반대 였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이해된다면 이보다 좋은 작품이 없죠.

그러나 욕먹을 부분도 없지않아 있어 구설구에 많이 오르내리는 작품입니다.

 

 

-중요 포인트-

 

감독의 어릴적 배경 -> 에반게리온이라는 세상에 투영/비유

에반게리온은 감독의 어릴적 고난을 어떻게 극복했는가를

특촬물로 찍어서 보여주는 작품

이후 어떤 도전을 시작한다는 암시까지 완벽.

 

재미있는 에바시리즈 같이 보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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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게리온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