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 2기 2쿨 완결리뷰 - part1(3기 발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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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제로2기 2쿨 (완) -

 

 

 

 

-부재-

 

점점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전개! (feat.쭈구리아->데레리아)

 

 

 

 

 

- 스토리 - 

 

 

쭈구리아..

 

[애니리뷰] 리제로2기 2쿨 14화 리뷰! (2쿨 1화)

내용은 1쿨 14화부터 내용이 이어집니다.

 

사라진 에밀리아를 찾기위해 가필이 찾아다니는데...

성역에 온 가필을 오토가 온몸을 바쳐 시간을 끌어줍니다.

이유는 성역의 시련을 막기위함이죠.

이후 람도 합세해서 가필을 막는데...

 

 

콘프로스트 호랑이가된 가필을 람이 맨손교육해줍니다ㅗㅜㅑ..

 

 

오토와 람이 시간을 버는 동안

스바루는 틈을타 쭈구리아와 꽁냥꽁냥 사랑싸움을 한뒤,

설득해서 다시 시련에 보냅니다.

 

 

그렇게 시련에 다시도전한 에밀리아는 에키드나와 함께 자신이 잊었던 과거로 돌아갑니다.

 

 

그곳에서 정상인 시절이었던 나태주교 페텔기우스도 만나고, 자신의 어머니도 만나죠.

과거 자신이 어렸을때 둘에게 보호받으며 컸습니다.

 

둘은 "열쇠"인 에밀리아를 지키기위해 애썼습니다만,

 

 

마녀교 탐욕 대죄주교 "레굴루스"와 "허식의 마녀"를 맞닿들이게 됩니다.

"열쇠"인 에밀리아를 지키기위해 마녀인자를 받아들인 페텔기우스는

필사적으로 둘을 막아보지만 상대가 돼지않습니다.

 

 

흠...

 

 

이후 에밀리아의 어머니가 가세해서 같이 싸우지만,

판도라의 능력으로 페텔기우스가 에밀리아의 어머니를 공격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운명합니다.

 

 

이후 충격을 받은 페텔기우스는 인간성이 뭉개져버리고, 판도라를 따라가게됩니다.

 

 

어머니를 잃은 에밀리아는 정체불명의 힘으로 판도라를 물러나게하고,

갑자기 겨울이돼며, 오버위치 메이처럼 꽁꽁 얼어버립니다.

그렇게 시련을 극복하고 1개를 남겨둔 상황입니다.

 

 

그 시각, 밖에서는 성역을 반대하는 가필을 스바루가 보이지않는손으로 물리칩니다.

 

 

같은편이 된 가필과 오토를 데리고, 로즈월에게 항복권고를 합니다.

자신의 계획을 포기하고 이쪽으로 붙으라고 하는거죠.

하지만 이미 목숨과도 같은 "그 책"으로만 움직이는 로즈월에게 씨알도 먹히지않습니다.

 

 

잠시 과거회상으로 베아티, 로즈월, 에키드나가 같이 생활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로즈월과 베아티는 에키드나의 제자였군요...

 

 

"성역"을 만들고 싶었던 에키드나는 계획을 거의 완성시키고

 

 

그를 위해 로즈월은 시간을 법니다.

 

 

다시 돌아와서 로즈월을 같은팀으로 만들기 실패한 스바루는

일단 저택으로 돌아가 가필과 함께 엘자를 막기로 합니다.

 

 

엘자를 보낸 장본인인 로즈월이 가만히 있을리 없을리 생각한 람은

시간을 끌기로합니다. 

 

 

저택에 도착한 스바루일행은 절체절명의 상황에 도착해서 엘자진영과 대립합니다.

 

 

가필이 엘자와 싸울동안 베아티를 설득하는 스바루...

 

 

그시각 에밀리아는 마지막 시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시련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모든 시련을 마칩니다.

 

 

시련을 마치고 드디어 성역의 술식이 풀립니다.

 

 

그 시각 가필과 엘자가 거의 호각으로 싸우는데, 리제로 통틀어 가장 화려한 액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콘푸로스트 호랑이 변신!

 

 

엘자 R.I.P

 

 

마물술사도 콘프로스트가 정리합니다.

 

 

엘자를 이긴줄 알았지만, 사실 엘자는 뱀파이어로 왠만한 상처는 낫습니다. 

 

 

 

거의 극한으로 치닫는 치열한 혈투끝에 결국에는 가필이 엘자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합니다.

이 혈투씬은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네요.

이후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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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평가

작화는 좋은편에 속하면서, 액션도 적절히 잘 섞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클라이맥스로 가면서 처절한 엘자와 가필의 싸움은

애니팀이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1쿨에서 이야기를 다지느라 지루함을 느낄수 있지만,

이는 2쿨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2기 2쿨은 1기 보다는 아니지만 잘만들었네요.

재밌었습니다.

 

-의문점

 

가필은 왜 성역을 반대하는가?

가필은 사실 성역밖을 나갈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시련을 반대하였을까요?

눈여겨볼 포인트입니다.

 

에키드나는 에밀리아를 왜 경멸하는걸까?

에키드나는 무엇을 알고 있기때문에

에밀리아를 싫어하는걸까요?

저는 그 이유가 미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개될 마녀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볼 필요가 있겠네요.

 

열쇠를 가진 에밀리아에 얽힌 숨겨진 떡밥이 무엇일까요?

에밀리아 시련 상황을 보면 페텔기우스도 가까이 가지않는

상황도 잘 이해가 안가고, 왜 에밀리아가 열쇠를 가진지,

그것을 왜 마녀들이 노리는지,

"문"을 여는것이 어떻게 되는지 떡밥을 뿌려놨네요.

과연 에밀리아에 얽힌 이야기가 무엇일까요?

 

그외에도

에키드나는 성역을 만들어 무엇을 하려했을까요?

우울의마녀 헥토르는 왜 에키드나를 처리하려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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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