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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만화/애니 추천

[애니추천]메이드 인 어비스 1기~2기예정 (수작/다크판타지/모험)

by cho i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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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어비스-




-작중 대사-


"내... 나의 보물..."






<소개>




 -장르 : 판타지(다크), 모험 



-회차수 : 13



-제작 : 2017년



-제작회사 : 키네마 시트러스




-줄거리주인공 리코는 어느날 친구들과 탐험하던 중에 어머니의 편지와 함께 수수께끼의

소년 레그를 만나게 되는데, 편지에는 어비스의 끝에서 기다린다는 말이 적혀져 있어,

마을 선생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리코는 어머니를 찾아 레그와 둘이서

어비스의 끝까지 모험을 떠난다.





-개인평 : 아기자기한 애들이 많이 나와서 행복한 치유물인줄 알았지만,

내용은 정반대의 어두운 내용입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 될수록 어비스의 신비로움과

기대되는 다음화에 엄청난 재미를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애니시장 가뭄에 오랜만에 찾은 수작이며 내용 또한 흥미진진하고 재밌습니다.

모험과 수수께끼의 내용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평점 (4.9/5)








<공식PV 영상>














-노래-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FASAtVA55w

Made in Abyss op - Deep in Abyss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KPxSS1zHWwQ

Made in Abyss ost - Hanezeve Caradhina












-정보/줄거리-






2017년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츠쿠시 아키히토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2020년 11월 기준 만화원작은 현재 9권까지 나왔으며 연재속도가 아주느려서 2년에 2권 정도로

나오고 있다. 애니속 귀여운 애들이 나오지만 내용은 아예 다크 판타지이다. 잔인한 내용도있고,

감동적인 장면도 있다. 하지만 애니의 전채적인 분위기는 어비스의 대한 경이로움과

신비함이, 보는 사람들을 기대되게 만든다. 탐험과 모험이라는 소재로, 위험한 곳이

얼마나 힘들고, 안일하게 탐험하면 안돼는 것인지 알수 있게 해준다.

오스섬 이라는 섬나라는 어비스라고 불리는 거대한 구멍이 있다.

이 구멍은 엄청나게 넓고 깊어서 섬에 사는 사람들조차 그 끝을 가늠할수 없다.

그곳엔 비하고 희귀한 물건들이 많이 묻혀 있어 탐험가들이 탐험을 하러 내려가는데,

어비스를 내려가면 갈수록 아주 위험한 동물들과 식물, 지형 등이 있는 아주 위험한 곳이다.

그래서 이 섬나라는 자신이 탐험을 할수 있는 실력을

 호각(호루라기)으로 분류하는데, 견습용인 빨간호각부터

파란호각, 검은 호각, 전문가인 하얀호각까지 있다.

 또, 이곳에는 특이한점이 있는데

어비스에 있으면 바로 역장(=상승부하)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저주에 걸린다.

이 저주는 어비스의 저주라고도 불리며, 이 저주에 걸리면 구멍을 올라갈때 특별한 원인없이

구토나, 어지러움 등을 호소하며 심하게는 죽을 수 있다.



어비스는 심계7층 까지 밟혀 졌으며, 6층 이후로는 살아돌아온 사람이 없어서 수수께끼이다.


-어비스의 저주-


-심계 1층 : 가벼운 어지러움    

-심계 2층 : 구토와 두통, 환청  

-심계 3층 : 환각, 평형감각 이상

-심계 4층 : 온몸에 출혈          

-심계 5층 : 오감상실, 의식혼탁 

-심계 6층 : 인간성상실           

 

 (6층 이후부터 "절계행" -> 라스트 다이브)


-심계 7층 : ??? (아직 밝혀지지 않음)   

 

심계 6층까지간 하얀호각들은 어비스의 위험한 생물과 수없이 대치하며 생존해온

전문가들며. 그들또한 6층까지 가기위해 목숨을 걸어야하고 장비도 만전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소녀인 리코와 레그 둘이서 무사히 나락의 끝까지 갈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









-작품 미리보기-





미티의 죽음









"부탁할게... 이렇게 운좋은 일은 두번 다시 생기지 않을 거야..."











"알았어. 그대신 나나치... 하나만 약속해줘"











"미티가 사라져도 스스로 묵숨을 끊지 안겠다고..."











"안한다고... 리코를 고쳐줘야 하니까.."











"리코를 고쳐준 다음에도!"











"아... 잔혹한 말을 하네..."











"레그, 부탁해"





















"기다려!"











"미티, 내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미안... 진짜 미안해..."











"미티는 따뜻하구나..."











"미티, 고마웠어..."











































"내...."












"내... 보물..."













"그만둬...."






(미티와 헤어지는 장면을 넣어봤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 이런 애니 내용을 많이 다뤘습니다.


한번쯤 구경할만 합니다ㅎㅎ









총평/느낀점 : 어비스라는 신비한 세계관이 저를 매료했던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탐험 전문장르는 요즘 드문데, 이런 수작이 나와서 저도 좋네요...

메이드 인 어비스는 말 그대로 Made in 국가이름 처럼 어비스에서 나온 물건을

지칭할때 하는 말입니다. 어비스에서 나온 신비로운 물건은 상상을 초월하는 물건이죠..

현실에 이런곳이 발견된다면 당신을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는 흥미롭게나마 직접 가보고는 싶습니다만. 저렇게 위험한 것이 많은 곳에 가기에는

아직 해야할것이 많이 있을것 같네요 ㅋㅋ.. 만약 내가 죽어도 후회없을 날이 온다면

한번쯤 도전해볼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애니추천 마치며 재미있으실 것 같으면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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