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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만화/애니 추천

[애니추천]신세계에서 (명작/고전/디스토피아)

by cho i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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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서(2012)-




-작중 명대사-


"나는 인간이다!"





<소개>



 -장르 : 디스토피아물


-회차수 : 25 


-제작 : 2012년


-제작회사A-1 Pictures


-줄거리 : 초능력이 대중화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과 짐승들의 전쟁이야기로

내용이 전개되면 전개될 수록 세상에 대한 비밀들이 파해쳐지면서,

후반부에 엄청난 반전비밀들이 숨겨져 있다.


-개인평 : 일단 세계관에 한번 충격을먹고, 마지막 비밀에 한번 충격을 먹은 작품.

반전에 엄청난 비밀들이 숨겨져 있어 아주 재미있다만, 초반부의 지루함과

중간중간 애니의 전개방식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그림체 또한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애니속 의문들을 해결해주는 마지막 장면이 아주 대단한 애니라 볼수 있습니다.









-평점 (4.7/5)










-노래-


신세계에서ed - 쪼개진 사과










-정보/줄거리-




"검은 집" 의 작가인 기시 유스케의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며,

2012년 A-1 Pictures 가 제작하였으며 25화 분량이다. 작품 내에서 동성애 장면이 나오는데,

애니제작사가 애니 방영전 인물들의 관계도를 공개해 버려서 

원작(소설)을 모르는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순정 만화로 오해할수도 있는 장면...


이시하마 마사시의 데뷔작이며 정성을 다해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림체에서 작화 붕괴나 표현이 소설과 맞지 않는 느낌이 있어 비난도 많이 받았다.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인간들은 요괴쥐 파리매 콜로니의 재상인 스퀴라에게 이름을 주고

살곳을 주었지만, 스퀴라는 어린 인간을 키워 인간들을 죽이는 악귀를 만들었고

인간이 인간을 죽일수 없는 사회에서 막을 방도가 없었지만 주인공과 장수말벌 콜로니의

기로마루가 함께 처치한다. 이로써 스퀴라는 인간들의 재판에 불려나가게 되고

재판에서 자신은 요괴쥐가 아닌, 인간이라고 말한다.

재판에 있던 방청객과 관람객들은 폭소하지만 마지막에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다.












-작품 미리보기-





 스퀴라의 몰락







"쓰러뜨릴 방법이..."









"결정적인 근거가 있어."










"왜야코마루는 무사하지?"









"틀림없어"









(일부러 괴사기구을 발현시키려 악귀에게 죽어주는 기로마루...)










(이후 악귀는 괴사기구가 발현되어 죽게 됩니다.)









인간들을 물리칠 유일한 악귀를 잃은 스퀴라의 절망...















 재판 받는 스퀴라







"그럼 야코마루, 네게 변명의 기회를 주겠다."








"내 이름은 스퀴라다!"







"짐승인 네게 마을에서 내린 감사한 이름을

불손하게도 부정하느냐"








"우리는 짐승도 노예도 아니다!"










"짐승이 아니라면 너는 대체 뮙니까?"










"우리는 인간이다!"









(비웃는 재판장의 사람들)








"좋을대로 웃어라!"









"내가 죽어도 언젠가 반드시 내뒤를

이을자가 나타나겠지"








"그때야말로 너희들 압정이 종지부를 직을때다!"





원작 소설의 세계관 배경을 살짝 살펴보면

"2011년 초능력이 과학자의 의해 존재가 입증되었고, 세계 몇몇 곳에서 인구의 0.3%의 

초능력을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문제가 된 것은 일본의 한 소년의 범죄였는데,

그는 초능력을 이용하여 19명에게 범죄를 저질럿다. 이사건으로 치안의 구멍이 생기게되며

전세계는 혼란에 빠져버렸다. 범죄는 나날이 증가했으며 일반인은 도태되었다.

결국, 초능력자에의해 기존 사회는 완전히 무너지고 전인류의 2%가 4개의 집단으로 나뉘어

초능력으로 비능력자를 지배하는 왕가, 그들과 대항하는 민족, 약탈을 하는 약탈자집단,

선사문명의 전력을 모토로 살아가는 과학집단이었다. 특히 이 과학집단에서

인간에대한 공격성향을 억제하는 괴사기구를 만들어 인간의 유전자를 조작해

대를 잇게 만들어 초능력에 의한 범죄를 막게 하였다.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 이런 애니 내용을 많이 다뤘습니다.


한번쯤 구경할만 합니다ㅎㅎ









총평/느낀점 : 애니의 마지막장면을 보고 작가의 엄청난 발상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들에게 짐승이라고 천대를 받던 괴물쥐가 사실은 자신들과 같은 인간이었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여러분들은 이런 세상의 비밀이 밟혀졌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만약 그 세상에 비밀을 알았다면 엄청나게 충격적일것 같네요..

인간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그 사회의 인간 존엄성은 어떻게 될까요?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애니네요...

애니추천은 제가 보고 재미있었던 것들만 추려서 추천하는 것 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다른 글도 봐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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