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추천] 4월은 너의 거짓말 (음악/감동/러브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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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은 너의 거짓말 -

-작중 대사-

"너를 만난 봄이 온다, 네가 없는 봄이 온다."

<소개>

 -장르 : 음악, 러브코메디

-회차수 : 22화 + OVA 1화

-제작 : 2014년 ~ 2015년

-제작회사 : A-1 Pictures

-줄거리 : 피아니스트의 아들인 아리마 코세이는 피아노의 영재이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충격으로 피아노의 음이 들리지 않게 된다. 

그는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고 물 흐르듯 살고 있던 4월 봄, 피아니스트

미야조노 카오리와 만나게 되며 카오리의 자유로운 연주에

코세이의 세상은 무채색에서 화려하게 바뀌어 나간다. 

-개인평 : 음악적인 애니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주위의 추천으로 보게된 작품.

좋은 그림체와 화려한 작화, 퀼리티 높은 연출이 음악세계와 인물간의 조화를 이루면서

만든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후유증 또한 크게 남는 작품이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작품이었다.

-평점 : 4.9/5

< 공식PV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_MhaSxMZfDM

 4월은 너의 거짓말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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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Ost -

-op-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NA3-fGDDRM

4월은 너의거짓말 op - 빛난다면

-ed-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Ym7nKgEN8CU

4월은 너의거짓말 ed -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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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줄거리 -

2011년 제작된 만화 원작으로 2012년 만화대상 13위, 13년 만화상 소년 부문 수상한 작품이다.

11권을 마지막으로 완결났는데 특이하게 애니메이션과 같이 완결을 하였다.

음악을 소재로한 애니메이션이며, 인물의 연주가 경험에서나오는 감정을 토대로 생동감있게

표현하였다. 등장인물의 연주장면을 표현한 장면 또한 좋은 연출로 잘 표현하였다.

특히, 높은 퀄리티의 배경으로 호평을 받았다.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서는 인정받는 감동물로 잘 알려져있고 대부분이 호평이다.

인기또한 높아서 실사화 영화까지 제작될 정도로 아래와 같다.

하지만, 영화는 부정적인 평이 대다수며 망했다는 의견이 많다. 영화판의 등장으로

일본의 네티즌들은 실사화 영화에 혹평을 쏟아부었다.

애니메이션에 나온 클래식 음악들을 살펴보면,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사랑의 기쁨,

터키 행진곡, 쇼팽 에튀드 이별의 곡, 환상 즉흥곡, 베토벤 소나타의 열정 등등이 애니에서

다뤘던 노래들이다.

줄거리 - 피아니스트인 어머니의 혹독한 훈련으로 영재가된 코세이는 악보 그대로를

표현하는 기계적인 음악을 많이 하였다. 하지만 어머니가 죽고나서 피아노 음이 느껴지지

않게 되었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는다. 이후 카오리와 합주하게 되면서 다시 음을 찾게 되고

카오리와 이어지면서 좋은 일들만 가득있을줄 알았으나, 카오리는 자신의 아주 나쁜

몸상태를 숨기고 있었고 결국 쓰러지고 만다. 자신은 죽기전에 코세이와의 날들을

보내고 운명을 받아들이려 했지만 코세이와 너무 가까워진 탓에 살기위해 수술을

받아들인다. 코세이의 마지막 피아노 대회에서 카오리는 수술을 하게 되고

이후 카오리의 유언과 함께 이야기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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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미리보기 -

카오리의 수술

(눈 오는날 병원 옥상에서 연주를 하는 카오리...)

"눈 안에 있는 넌..."

"아름다워.."

"널 더 많이 알고 싶어"

"무서워...."

"날 혼자 두지 말아줘!"

(수술대로 들어가는 카오리)

마지막 합주

"난 피아니스트니까..."

"혼자 가게 놔둘 것 같아?"

"닿아라, 닿아라!"

(이후 둘의 합주가 시작됩니다.)

"기다려...."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날 두고 가지마..."

(이렇게 둘의 마지막 합주는 끝이납니다.)

(카오리의 편지를 읽으며 애니는 끝이납니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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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 이런 애니 내용을 많이 다뤘습니다.

한번쯤 구경할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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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느낀점 : 음악이라는 장르로 만든 애니만의 매력을 잘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동적이었고 스토리 또한 좋았습니다. 연주의 연출, 표현방식 또한 마음에 들었고,

여러방면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적이고 감동적인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