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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만화/애니 추천

[애니추천]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아노하나/감동/드라마)

by cho i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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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 아노하나 -





-작중 대사-


"멘마... 찾았다!"






<소개>





 -장르 : 감동, 드라마



-회차수 : 11화 + 극장판 1편



-제작 : 2011년



-제작회사 : A-1 Pictures





-줄거리 : 즐거운 소꿉친구 사이였던 친구들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소원해지는데,

시간이 지나고 소꿉친구 혼마 메이코가 소원을 들어달라고 부탁하게되고, 이를

계기로 소꿉친구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한다.







-개인평 : 청춘과 추억의 이야기를 감동적이게 잘풀어낸 작품. 특히 아주 고조되는

분위기에서 끊어버리는 아침드라마급 엔딩끊기로 다음화를 안보고는 못 베기는

전개방식으로 한번보면 멈출수없다. 끝까지보고 눈물흘리게 하는 작품






-평점 : 4.9/5







< 공식PV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XPJLfCHketw&feature=emb_logo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극장판 Trailer 













노래/Ost -




- op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MpdKZlKLcE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op - 푸른서표





- ed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sIgalpmf2Kk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ed - secret base














- 정보/줄거리 -






A-1 Pictures에서 2011년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를 줄여서 "아노하나" 라고부른다. 주요 제작진이 '토라도라'를 맡았던

 제작진으로, 명작을 만든 만큼 아노하나 또한 엄청난 명작이되었다. "나 애니좀 본다"

 하는 사람은 무조건본 작품 (만약 안보았다면 보길바란다) 감동물 하면 대표적으로

언급되며 그외 "리틀버스터즈, 4월은 너의 거짓말, 엔젤비트, 바이올렛에버가든"등이있다.

옛날 감동물하면 바로 "클라나드, kanon, air" 였지만 이걸알면 이제는 라떼시절...

무수한 인기로 BD도 많이 팔리고 11년 애니메이션상도 싹쓸이 했다. 소설, 코믹스,

게임, 드라마, 극장판도 나왔으며, 애니를 봤으면 극장판도 추천한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데, 사춘기의 감성적인 측면에 메말라버리거나 공감

하지 못한다면 이 애니는 다소 재미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가 감동적이라

인정하는 작품이고 나 또한 처음에는 공감하지못했지만 곧 작품을 재해석하면서

재평가하게된 작품. 물론 슬픈애니지만 나는 눈물까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이 눈물을 줄줄흘린 작품으로 취향적으로 맞다면 명작이 맞다.



줄거리 - 어렸을적 소꿉친구 6명이서 곧잘 놀던 친구들은 그만 불의의 사고로 소원해

지게되고, 그뒤 대면없이 지내왔다. 몇년후, 소꿉친구 중 혼마 메이코가 찾아와서 

자신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주인공 야도미 진타는 헤어진 소꿉친구들을

다시 한자리로 모으고 소원을 들어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 작품 미리보기 -








이별









"멘마"









"왜그래.. 어쩌다가.."









"많이 생각해봤는데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모두한테 부탁하려고 전화해서 모이자고 했어"









"진땅한테 비밀로 해서 벌 받았나봐"









"벌 받은게 아냐"









"진땅, 또 울어?"









"그래도 난 진땅이 웃는 얼굴이 더 좋아"









"이제 바이바이할 시간인가봐..."









"나만 봐선 안돼"









"다들 마찬가지였어"









"모두 널 좋아했다고 모두 널 만나고 싶어했어"









"모두 널... 우리를 기다려"












- The end -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 이런 애니 내용을 많이 다뤘습니다.


한번쯤 구경할만 합니다ㅎㅎ









총평/느낀점 : 슬픈애니 대표하는 작품중 하나 소개였습니다. 옛날에 본 작품인데도

엔딩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슬픈장편나오면 엔딩노래가 나오면서 중요한 장면에서

끊어버리는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작품이니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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