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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만화/애니 추천

[애니추천] 사이코패스 애니 (SF/사이버펑크)

by cho i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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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패스 -






-작중 대사-


"사람을 지키는게 아니라, 사람을 지키는 겁니다."






<소개>




 -장르 : SF, 사이버펑크



-회차수 : 22화(1기) + 11화(2기) + 8화(3기) + 극장판 3편



-제작2012년 ~ 2019년



-제작회사Production I.G타츠노코 프로덕션





-줄거리 : 시빌라 시스템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미래도시, 사람의 정신성향을 분석하여

 그것을 PSYCHO-PASS 정도로 측정한 것을 범죄계수이다. 범죄계수를 측정하는 도미네이터를

기반으로 감시관인 아카네는 집행관과 힘을 합쳐 범죄자들을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개인평 : 내용이 상당히 깊이있다고 생각되며, 철학적인 질문을 스스로 던져볼수도있는

애니이기도 하다. 보는 내내 차가운 미래 배경이 머지않아 현실에서도 일어날수 있음을

예고하는것 같아 더 몰입도있게 본 작품이다. 






-평점 : 4.8/5







< 공식PV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b_A_wsT5WQE&feature=emb_logo


 사이코패스 Trailer 













노래/Ost -




- op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5diaZzBr4_M



사이코패스 op - Abnormalize





- ed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Y6_c64YT6A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Q5eYNOnyBcU&feature=emb_logo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PyQFPhRApY



사이코패스 ed - 이름없는괴물, All Alone With you, Fallen





- ost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dr3ryeDVpJE



사이코패스 ost 








- 정보/줄거리 -






2012년 제작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근 미래 배경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특징이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캐릭터 원안의 아마노 아키라로 가히리의 

인기로 인해 이 작품도 화제가 되었다. 1기 방영후 인기는 급상승하였으며 몰입감과

세계관 SF느낌의 사회 묘사등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1기 악역의 사상이 선/악의

구분없이 공감이 된다는 점과 본질적인 사회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캐릭터들의

매력을 더욱 높혀주었다.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들의 본질있는 매력등이

이 애니를 더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 준것같다. 애니 2기는 1기보다는 아쉬운점이 있지만

볼만하다 3기는 작화붕괴와 극장판3편을 봐야한다는 진입장벽이 있어 평이 그리 좋진못하다.






줄거리 - 근미래에서 주인공 아카네는 직업을 찾아주는 시스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어느 직업이든 할수있는 권한을 얻습니다. 그 중에 어렵다는 공안국에서 자신이 할일이

있지않을까해서 지원하게 되고 첫날부터 엄청난 사건에 휩쓸려 버리게되고 엎친데 덮

친격으로 사고까지 치고만다. 하지만 주인공은 기죽지않고 경험을 통해 배우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일들을 해결해 나아가며 성장한다. 오늘도 아카네는 사회의 치안유지를 

위해 감시관으로써 임무를 다한다. 









- 작품 미리보기 -








근 미래의 차가운 사회










한여성이 번화가 한복판에서 묻지마폭행을 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쳐다만 볼 뿐 아무것도 하지않는 사람들.









시빌라 시스템에 의해 범죄가 사전에 미리 예방되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범죄가 일어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빌라 시스템이 그를 아무이상없다고 판별해 버려 

이사태를 긴급상황이라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엇을 하는지 그냥 쳐다보기만 합니다.










여자는 도움을 원하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때 시빌라 시스템이 탑재된 공안국 로봇이 등장합니다.









여성의 스트레스 상승으로

오히려 맞고있는 여성이 잠재범으로 몰리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신속히 전문 의료기관에서 멘탈케어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근처의 구급병원에 구급차를 의뢰할까요?"









사람들은 그 모습을 구경만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습니다.

마치 시빌라시스템이 판단한대로만 행동하는 로봇 같습니다.














법과 인간










"네가 절대로 미키시마를 죽이지 않는 이유가 뭐야?"









"위법이기 때문입니다."









"범죄를 간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악인을 벌하지 못하고, 인간을 지키지 못하는 법률을"









"왜 그렇게까지, 지켜내려는 거지?"









"범이 인간을 지키는게 아니라 인간이 법을 지키는거에요!"












- end -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 이런 애니 내용을 많이 다뤘습니다.


한번쯤 구경할만 합니다ㅎㅎ









총평/느낀점 : 근미래의 차가운 사회현실과 시빌라시스템이라는 인공지능이 판단하는대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철학적인 질문을 계속 제게 던져주는 듯한 애니였습니다. 보는내내

몰입해서 보았고, 2기까지는 무난하게 재미있었으나 3기부터는 작화붕괴와 극장판, 개연성부족

으로 2기까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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