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추천]코드기어스(명작애니추천/메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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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기어스(2006)-

"나는 세상을 부수고... 세상을 창조한다...."

 -장르 : 전쟁,메카물

-회차수 : 25화 

-제작 : 2006년

-제작회사 : 선라이즈

-줄거리 : 전쟁에 휘말린 를르슈는 죽을 위기에 C.C.라는 의문의 여자를 만나 기어스를 얻게 되고

제로라는 이름으로 브리타니아에 대한 레지스탕스를 하며 브리타니아에 대항하는 이야기

-개인평 : 애니메이션에서 메카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애니는 메카물을 떠나 연출과 스토리가

엄청난 작품이라 추천드립니다.

-평점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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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코드기어스op - Colors

코드기어스ed - 모자이크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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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줄거리-

2006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작품으로 제작사는 선라이즈입니다.

유일하게 제가 메카물을 본 몇 안돼는 작품으로 일본에서도 큰인기를 끌며 

방영당시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1위를 했을정도의 작품이나 처음보는 몇몇 사람들에게는

그림체가 호불호 갈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전개와 연출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며

요근래에도 가끔 생각나서 다시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 정도로 작품이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스토리는 전쟁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한 를루슈는 C.C.라는 정체모를 여자에게 기어스라는 능력을 

얻어 브라타니아에 대항하는 세력을 만들어 저항하는 스토리 입니다.

스토리 중간중간에 예상치못한 전개와 반전등이 절묘하게 이루어지는 방식이 아주 대단합니다.

등장인물들의 연출이나 감동까지주고 몰입도 또한 대단한 작품입니다.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안보셨다면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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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1 . 샤리의 죽음

"죽지마, 죽지마 샤리"

(죽어가는 샤리에게 기어스는 쓰는 를루슈)

"다시태어나도 루루를 좋아할테니까.."

(하지만 죽어가는 샤리에게는 기어스가 듣질않습니다.)

"샤리!! 샤리!!"

2 . 유페미아의 일본인 학살

"일본인을 죽여라..라고 하면"

(실수로 유페미아공주에게 기어스를 걸어버린 를루슈)

"일본인을 죽여야해"

"일본인 여러분들 죽어주실 수 없나요?"

"군인 여러분들 일본인을 전부 죽여주세요"

이후 를루슈가 막으러 가지만...

이미 총으로 일본인을 쏴죽인 유페미아...

이후 유페미아의 일본인 학살이 시작되어 버립니다...

어쩔수 없이 유페미아를 죽여버리는 를루슈..

유페미아를 살리려는 스자크

"유피를 살려주세요!"

3. 를루슈의 죽음

"제로 레퀴엠..."

"를루슈 너는..."

"사람들에게 기어스를 사용한 대가로써.."

"쏴도되는 자는 맞을 각오가 되어있는 자 뿐이다."

"스자크, 너는 영웅이 되는 거다..."

"세상의 적인 황제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에게서..."

"세상을 구한 구세주, 제로로써..."

(스자크의 칼을 맞고 쓰러지는 를루슈...)

"나는..."

"세상을 부수고..."

"세상을 만든다."

"제로, 제로, 제로, 제로!"

코드기어스의 명장면은 아주 많습니다. 소개해드린건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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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 이런 애니 내용을 많이 다뤘습니다.

한번쯤 구경할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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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느낀점 : 고전명작이지만 아직까지 생생하게 회자되는 명작입니다. 지금도 커뮤니티에 가면 가끔 언급되는 대작이죠...

평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언급하는 작품입니다. 메카물이지만 제가 굳이 찾아서 본이유도 사람들의 많은

추천덕에 좋은 작품을 보게 된것이에요.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고 치밀한 두뇌싸움과 전략으로 불가능 할것만 같던

것들을 타파해 나가는 주인공의 매력과 세상의 비밀들, 예상치못한 전개가 겹쳐서 

이 작품이 명작이라고 언급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를 추구한 황제, 현재를 추구한 형, 그리고 미래를 추구한 를루슈

후속작으로 극장판이 나왔는데 죽은줄 알았던 를루슈가 살아있었고 기억상실에 걸려있었습니다.

C.C.가 이를 살리고 마지막으로 적을 타파해나가면서 마지막에는 결국C.C.랑 신분을 숨긴채 먼 여행을 떠납니다.

그 외에 나나리 원더랜드라는 ova가 있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마음편하게 볼수있는 특전영상같은 정도의 작품입니다.

정말 재밌는 작품입니다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