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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만화/애니 추천

[애니추천] 식령제로 (명작/고전/액션/판타지/식령)

by cho i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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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령 제로 -






-작중 대사-


"나를 언니라고 부르지마!"






<소개>




 -장르 : 액션, 판타지, 퇴마물



-회차수 : 12



-제작 : 2008년



-제작회사 : 아스리드, AIC 스피리츠





-줄거리 : 초자연 재해 대책실은 원령을 퇴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츠지미야 카구라"는 그곳의 조직원이며 전통적인 퇴마가문이다. 어느날 

친한 조직원의 배신으로 모두가 충격을 받고, 모두가 위협받는 사태가 벌어

지게 되는데 그 이유가 풀어지고, 그 뒤 흑막이 밝혀지는 내용이다.







-개인평 : 마치 웹툰 나이트런을 보는 것 같이 등장인물에 대해서 가차없다. 퇴마물

을 다루고 있지만 식령제로에서는 퇴마보다는 식령의 이전내용을 다룬 이야기다.

여러방면으로 재미있는 애니지만,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다.







-평점 : 4.5/5







< 공식PV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yhwG8IWmPs


유튜브 고등오님이 제작하신 PV 영상입니다.


(고전애니이기 때문에 따로 공식PV 영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노래/Ost -




- op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z4eS1TS0J2Y



식령제로 op - Paradise Lost





- ed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2E1ki61rVvE



식령제로 ed - Yume no Ashioto ga kikoeru












- 정보/줄거리 -






2005년~2010년까지 연재한 만화원작으로 원작 "식령"의 이전내용을 담은 애니이다. 식령은

식령제로와는 다르게 어두운 내용보다는 코메디 퇴마물이라 할 수 있으며 인기는 없었으나, 식

령제로의 인기로 원작인기도 증가하였다. 애니는 2008년 방영되었으며, 1화부터 화려한 뒤통수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제작에는 "공의경계"감독, "ef시리즈"의 카츠히코 라는 거물급의 인물들로 제작

되었다. 스토리의 구성과 연출, 액션, 고퀄리티 작화원작을 초월한 애니이다. 그만큼 잘 만든 

애니이고, 식령제로 이후 식령을 읽은 사람들은 실망하기 그지 없다. 원작의 평가는 B급 만화정도.

식령제로는 다소 수위높은 장면들이 많이 있으며, 그렇기에 좀더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완성도가 뛰어나고, 휴유증또한 많이 남는 편이다. OST도 호평이고 특히OP인 Paradise lost는 명곡

이라고 평가 받는다. DVD/BD판매량은 14000장 정도로 히트작정도의 성과를 뽑았다.

최근, 식령시리즈의 표지가 공개되었는데 다음과 같다.



설명에는 "애니메이션에서 10년의 시간을 거쳐 모든 시작의 이야기가 지금 여기에-중략-

지금까지 이야기 되지 않던 식령제로, 식령에 이르는 기원의 이야기가 마침내 드러난다."

라고 쓰여 있지만, 식령이후 계속되는 신작 실패로 사골육수를 내는것 같은 느낌. 

식령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도쿄ESP"가 있다.


( 도쿄ESP 중 1화에서 나온 식령제로 등장인물들 )


비록 흥행에는 실패한 작품이지만, 무난한 애니이다. 하지만 애니추천은 하지않는다.

재미있는 것만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도쿄ESP와 식령제로는 세계관만 공유하는

아무 상관없는 애니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령제로만 보는걸 추천한다.



줄거리 - 스포가 돼기때문에 생략.









- 작품 미리보기 -








요미의 소망










"그 애를 모든 재앙에서 지키고 싶어..."









"그 애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그 애를 위험에 빠트리는 것을.."









"그 애에게 재앙을 가져다 주는 것을.."









"그 모든걸 없애고 싶어.."









"부탁이야... 그 애를 지켜줘!"









"불행을 없애줘"









"재앙을 없애줘."









"만약... 그게"









"나 자신이라고 해도!"











- The end -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 이런 애니 내용을 많이 다뤘습니다.


한번쯤 구경할만 합니다ㅎㅎ









총평/느낀점 : 전체적으로 오각형의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이었고 재밌고 여운과 후유증이남는

애니 였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애기이기도 하지만,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으며 전체적인

여론의 평도 좋기 때문에, 고전 명작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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