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요르문간드 (전쟁/액션/느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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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문간드 -

-작중 대사-

"세계 평화를 위해..."

<소개>

 -장르 : 밀리터리, 느와르, 전쟁

-회차수 : 24화

-제작 : 2012년

-제작회사 : White Fox

-줄거리 : 소년병이자 주인공인 요나는 우연히 무기상인 코코를 만나게되고,

이후 코코와 같이 무기상인의 호위를 담당하게 되는데, 무기상인인 만큼 위험이

많고 거래하는 곳마다 소동이 일어나게된다. 이후 코코의 거대한 계획,

요르문간드와 숨겨온 비밀에 대해 밝혀지는 내용이다.

-개인평 : 느와르 느낌이 나는 작품이었고, 총기 전투씬과 전략등이 작품내 분위기를

더욱 재밌게 만들었으며, 나중에 밝혀지는 코코의 비밀, 요르문간드계획으로 마지막까지

재미있었던 작품. 밀리터리를 좋아하진않지만 이 작품은 좋게봤었던 작품입니다.

< PV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2II-I7-Xls&t=363s

 애니 리포트유튜브 DUK LAB님의 요르문간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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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Ost -

- op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2i9qopjFTY

요르문간드 op - Borderland

- ed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Ym7nKgEN8CU

요르문간드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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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줄거리 -

만화원작으로 주요장르는 밀리터리쪽이다. 현대배경이며 FBI, CIA, 국경없는 의사회 등등 현실에

있는 단체들이 주로 나온다. 제작은 일본이지만 인기는 서양쪽에서 더 많은 작품이며,

이는 밀리터리 취미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블랙라군"을 언급안할수가 없는데,

블랙라군 또한 비슷한 장르이며 블랙라군은 전략, 지략보다 액션에 더 치우쳐 만들어진

애니라고 볼수 있다(요르문간드에 비해). 의외로 원작보다 애니가 더 잘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애니메이션의 연출이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의 광기어린 모습이

애니판에서는 덜 한것으로 표현된다. 원작에서 밀리터리 오류를 범한 부분이 조금있는데,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아무상관없는 부분이며 마음놓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작중 조지블랙을 죽을위기에 놓았다가 살려주는 씬은 영화 "스파이게임"의 오마쥬

로 보인다. 헥마티아르 가문의 특징은 털이 흰색 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해운왕의 가문이다.

줄거리 - 소년병으로 끌려간 요나는 소년병들의 인권없는 처우에 분노하며, 복수하기로

다짐한다. 이후 한 부대를 엉망으로 만드는 도중 무기상인을 만나게 된다. 무기상인에게

붙잡힌 요나는 거기서 그의 여동생인 코코 헥마티아르의 호위병이 되고, 이후 코코를

호위하며 무기거래를 하러 다니는데 코코의 커다란 계획, 요르문간드를 알게되고, 

망연자실한 요나는 코코를 떠나게된다. 그리고 2년동안 코코의 오빠밑에서 

일하게 되며, 생각을 정리하고 그곳에서도 빠져나온다. 이후 길거리를 배회하는데

코코를 같이 호위하던 병사를 만나게되고 다시 코코에 밑으로 들어가 계획을 돕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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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미리보기 -

2년후

캐스퍼 쪽에서 2년간 일하다 나와, 거리를 정처없이 걷다 갈곳없어 주저앉는 요나.

그런데 코코 호위병이었던, 루츠가 마중을 나와 같이가게 됩니다. 

"2년동안 제법 컸네!"

"요나군, 난 애초에 널 해고했다고 생각 안했어"

"돌아온다고 믿고 있었어요"

"요나는 자기 힘으로 카스피 해를 건너왔구나"

"2년 생각해서 답은 나왔니? 요나!"

"나랑 세계"

"정신 나간 건 어느 쪽이지?"

"나는 세계도, 코코도 미쳤다고 생각해"

"하지만"

"난 코코를 따라갈 거야"

"그러면 특등석에서 보여줄게, 요나!"

"나는 코코 헥마티아르와 새로운 세계를 여행한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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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 이런 애니 내용을 많이 다뤘습니다.

한번쯤 구경할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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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느낀점 : 즐겨보지 않는 장르인 밀리터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후 내용이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만... 오래된 애니라 그럴일은 없을것 같네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한번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