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리제로2기 2쿨 14화 리뷰! (2쿨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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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제로2기 2쿨 14화 -

 

 

-부재-

에밀리아, 고통의 시작... (feat.왕따리아)

 

 

 

 

 

- 스토리 - 

 

 

내용은 1쿨의 마지막인 13화부터 내용이 이어집니다.

 

오토에게 맞은 스바루가 나뒹굴어집니다.

오토는 왜이렇게 약하냐고 스바루에게 화를냅니다.

이에 스바루도 화가나서 덤비지만 오토조자 이기지못합니다.

오토는 "이렇게 약한 스바루인데 도대체 왜 도움을 요청하지않냐"고 묻습니다.

 

스바루는 오토의 마음을 알게되고,

둘은 서로의 모든정보와 이때까지의 일을 전부 털어놓습니다.

 

한껏 자신감을 얻고, 오토와 무언가 계획한 스바루는 갑자기 로즈월을 찾아갑니다.

스바루는 에밀리아를 왕선에서 이기게하고 성역과 저택을 구하겠다고 선언합니다.

또한 그렇게되면 로즈월도 "책" 을 버리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로즈월에게 손을뻗습니다.

하지만, 로즈월은 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극복할꺼냐합니다.

그러나 결국 스바루의 "능력"을 믿으면서 납득하게됩니다.

 

람에게 로즈월의 행동이 납득이가냐고 묻지만,

람은 로즈월만 바라보고, 철벽을 칩니다. (철벽녀)

로즈월에 대하는 태도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스바루가 류즈에게 협력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정보를 얻게됩니다.

 

류즈 메이엘의 복제체인 류즈는 총 4명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 몸은 정령과도 같아서 4교대로 이곳을 관리한다고합니다.

그 4명중 류즈-시마는 10년전 문제를 일으켜서 나갔다고합니다.

( 시마는 스바루에게 성역을 반대한다고 가필과 대적했던인물입니다. ) 

 

시마는 옛날 창조주의 말을 무시하고 묘소의 시련에 도전했다가 실패합니다.

가필과 함께 말이죠. 그래서 그 둘은 쫓겨난 신세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가필의 과거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가필은 프리데리카와 함께 이곳에 남겨지게되고,

그의 어머니가 성역밖을 나가게 됩니다.

피가옅었던 프리데리카만이 나갈수있게 된것이었습니다.(1쿨내용)

그래서 가필은 밖을 무서워합니다.

 

류즈에게 정보를 얻고 다시 돌아온 스바루는

쭈구리 에밀리아를 보게됩니다.

에밀리아는 과거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그런 에밀리아를 스바루가 위로해주다가

에밀리아의 과거가 생각나게 됩니다.

 

과거에는 숲에살던 에밀리아의 가족과 그외모든사람이

얼음에 갇혀있었습니다.

그 사이 팩을 만나고 얼음에 대해서 해결하려했습니다만

실패하고말았죠. (극장판 내용)

 

그러던 와중에 로즈월을 만나게 되고,

왕선에 이기게 되면, 숲의 얼음을 녹일수있다며

에밀리아에게 왕선후보에 등록하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살살 꼬드긴거죠.

스바루에게 모든걸 털어놓은 에밀리아는 힘없이 쓰러집니다.

 

오후가되어 일어난 에밀리아는 사라졌던 팩과 다시만나게됩니다.

팩은 "고의적으로 계약을 깬다" 라는 말과함께 정령의 특권을 

잃게된다고 말합니다. 무슨소리인지 모르는 에밀리아는 혼란에 휩싸입니다.

팩의 개인적인 문제와 에밀리아의 상태 때문에 밖에 나오지 못했다고합니다.

그리고는 메게체인 에밀리아가 가지고있던 돌이 부서지게 됩니다.

 

팩은 사라지려하고 제대로 설명못해줘 미안해합니다.

그리고 에밀리아와의 계약을 파기하게되죠.

그렇게 팩은 사라지고 에밀리아는 슬퍼하며 기절하게 됩니다.

 

그리고 잠깐 가필과 시마의 대화가 나오는데,

시마는 스바루를 의심했던걸 철회합니다.

하지만 가필은 믿지않죠.

 

깨어난 에밀리아는 굉장히 슬퍼합니다.

마음 버팀목이 없어진 에밀리아는

스바루에게 아침까지 있어달라고 조르게 됩니다.

스바루는 아침까지 있어주겠다고 약속하죠.

(졸라대는 에밀리아ㅗㅜㅑ...)

 

그날밤 에밀리아는 과거의 일로 악몽을 꾸게되고,

깨어난 에밀리아는 옆에 아무도없는 자신이 혼자라는걸 깨닳고,

로즈월과 팩, 스바루를 거짓말쟁이라며 질책합니다.

 

다음날, 에밀리아는 한밤중 행방불명이 되고,

마을사람과 람, 가필, 스바루등이 찾아나서게 됩니다.

 

가필은 에밀리아를 찾다가 류즈가 있는곳에 가고,

그곳에서 오토를 만나게 됩니다.

 

오토는 의미심장한 말(흉계를 꾸몄다)을하며 가필과 적대합니다.

(얘...싸울수있나?)

 

스바루는 말괄량이 에밀리아를 쉽게 찾아내고

이야기를 들어준다고하며,

2기 2쿨 14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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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앞으로의 전개는 로즈월과 스바루의 이해관계가 맞아져서,

서로의 소원을 이루는 식으로 상황을 극복하겠네요.

저택과 성역을 4일만에 어떻게 지킬지가 앞으로의 내용입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영향을 줄 에밀리아 과거가 계속 발을 잡고

이야기의 주된 갈등이 될것같습니다. 과거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과거를 알게되면 성역을 통과하는 열쇠가 되겠네요.

 

새로운정보가 있습니다.

류즈는 4명이었습니다. 그 중1명은 류즈-시마로

10년전 사고쳐서 나갔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시마와 가필이

이해관계가 맞고 같이다니게되죠.

가필의 과거는 가필이 어릴적 프리데리카와 함께

성역에 버려졋고, 어머니는 성역밖에 나갔습니다.

에밀리아가 왕선후보에 나간이유는 로즈월의 꼬드김으로,

숲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출전하였습다.

 

의문점

에밀리아의 지지주 정령이었던 팩의 계약파기?

갑분잠수타던 팩이 갑분계약파기를 하더니 없어짐...

팩이 마지막에말한 개인적인 사정이 무엇일까?

왜 고의적인 계약파기일까?

 

가필은 왜 성역을 반대했는가?

그의 과거를 보면 성역에 도전하고 실패한경험과

과거 어머니 떡밥 2개가 있는데

성역반대와 연관되어있을거같다.

 

오토는 마지막에 무엇을하는가?

오토약한놈인데 가필이랑 왜싸우려할까?

모르겠지만, 시간벌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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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느낀점 : 이후 전개가 더 재미있어 지는게 참 기대가 됩니다.

부디 1쿨보다 재밌어지길 바랍니다.